춘천 대형 카페 추천 뷰 맛집 '리버레인'

오빠랑 춘천 데이트하다가 괜찮은 카페를 발견했다!

나는 작은 카페보다 큰 카페를 좋아하는데, 내 취향에 딱 맞았던 '리버레인'

어느 좌석이나 뷰가 너무 예뻤고,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예뻤다

내돈내산 방문후기 스타뜨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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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 카페 리버레인은 일단 규모가 엄청 크다.

4층짜리 건물에 건물 앞에 조경도 너무 예쁘게 잘 되어있다.

건물 바로 앞에는 강이 보이는데 아마도 의암호(?)가 보이고,, 아무튼 뷰맛집이다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거 진짜 생뚱맞은데,, 주차하고 건물로 들어서려는데

나무 조경이 너무 깔끔쓰한게 내 서타일이라서 찍었다ㅋㅋㅋㅋㅋ

완전 요즘 말 '알잘딱깔센'하게 나무를 잘라놓음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주말 점심 지나서 가서 그런지 이미 빵은 많이 빠져있었다.

근데 커피 다 마시고 나올 때쯤엔 트레이가 6~7개 밖에 안 남았다는..

점심을 많이 먹고 가서 빵은 못 먹어봤는데

다들 꼭 빵을 시켜서 드시는 걸 보니 빵도 맛있는 집 같았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케이크도 있었다.

파리바게트에서 봤던 순수 우유 케이크도 있었다.

가격 대비 크기는 좀 사악했지만,,ㅎ_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사실 뷰가 좋고 카페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음료 자체가 비쌌다,,

거 사장 선생! 아메리카노 6,800원은 좀 너무한 거 아니요!

자리가 좋으니까 그런가 보다 싶다가도 너무 비싸요 사장님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리버레인의 힙한 계단, 힙한 테이블

주차된 차량이 너무 많아서 이 사람들을 어떻게 다 수용할까? 싶었는데

안에 자리가 엄청 많았다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내가 앉았던 자리의 뷰가 이랬다.

날씨가 더 좋았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그래도 기분 좋게 잘 놀다 왔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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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도 맛있고 뷰도 좋고 인테리어도 너무 예뻤지만

가격이 조금 비싼 게 아쉽,,

그래도 가끔 기분 낼 때 다녀오긴 좋은 춘천카페 리버레인 이었다!